Webtoon No Further a My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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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생존한 여동생 카마도 네즈코마저도 도깨비로 변해버리고 말아 절망적인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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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며 서스펜스 장르 뺨치는 엄청난 몰입감을 보여주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데요. 점점 흑화해 가는 마린과 루비를 보며 안쓰럽기도 하지만 적절하게 주변 인물들을 등장시키며 너무 어둡게 빠지지 않도록 적당한 템포 조절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작가진은 전체적으로 동인 출신, 특히 타입문이나 동방 프로젝트 장르 출신이 많다. 한창 때는 각 잡지당 동방 출신 작가들이 두세 명씩 있었을 정도이다.

여기오는 개제된 사이트들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링크/중계사이트 입니다.

이 기세에 네이버는 미국 법인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로 전세계 웹툰 서비스를 통합하였고 '캔버스'라는 도전만화 시스템을 미국 내에도 도입해 신인을 발굴 중이다.

그리곤 이어서 "너도 애초에 아이사카 타이가 같은 캐릭터가 아니잖아"라고 한다.

[본 작품에 등록된 팬아트를 제외한 모든 일러스트, 혹은 삽화는 상업적 이용, 혹은 저작권이 제게 있는 외주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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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정을 쌓으면서 진짜 가족이 되어가고 스파이, 암살자, 초능력자라는 틀에 갇혀서 잃었던 인간성을 찾아가는게 정말 보기 좋고 감정선 빌드업이 착실해서 몰입감도 뛰어난 작품.

그러나 합법적인 망가 사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찾는 것은 항상 쉬운 일이 아니다.

하룻밤 한정도 아니고, 교제하는 것도 아니고, 신체만의 관계도 아닌, 느슨하고 편안하고, 게다가 엣치── 자유로운 남녀가 짜는 어른의 일상계, 스타트.

전작과 달리 이번 히로인은 피가 섞이지 않은 여동생이다. 부모님의 재혼으로 이루어진 관계. 이 작품에서는 처음부터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다.